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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빠라빰빠빠~맥도날드:맥딜리버리 상하이 버거 싱글팩

 

오늘 점심 뭐드셨나용?

 

저는 배민을 보다가

일단 가장먼저 햄버거로 정했고

더 큰 고민이 시작됩니다 ㅎㅎ

 

버거킹, 롯데리아, 맘스터치, 수제버거집.. 등등

수많은 선택지에서 여동생의 '감튀는 맥도날드지.'라는 의견에

맥도날드로 선택합니다.ㅎㅎ

 

맥도날드에서 어떤 햄버거를 좋아하시나요?

저는 그때그때 다르지만 보통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주문해요.

 

싱글팩은 두 가지가 있어요.

빅맥 싱글팩

상하이 버거 싱글팩

가격은 동일하군요.

(11,000원)

괜히 칼로리도 한번 들여다봅니다.

높아도 먹을 거면서..ㅎㅎ

 

눈으로 쓱 봐줍니다. 그냥 단지 궁금만 했어요.ㅎㅎ

칼로리는 그렇다고 합니다.

콜라는 아이스 라떼로 변경을 합니다.

아이스 라떼 미디엄으로 변경 시 추가금은 +1,200원

 

상하이 버거 싱글팩

콜라를 아이스 라떼로 변경해서 총금액은12,200원입니다.

 

배달은 예상시간보다 빨리 왔습니다.

커피가 약간 쏟아져서 왔네요.ㅠ

그렇지만 화내지 않기로 해요. ㅎㅎㅎ

깨끗이 닦아내고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준비하고 사진을 찍었어요.

 

그런데 말이죠.

감자튀김 때문에 맥도날드를 선택했는데 말이죠.

누가 먹다가 보낸 줄요.

 

그래도 맛있어서 용서됨..

 

하.그래도 너무함.왜때문에 꽉 채워오지않은거죠 ㅎㅎㅎ

저렴한 가격에 큰 기대하지 않아요. 맥도날드 아이스 라떼 그런대로 마시기 좋아요.

저는 콜라를 늘 커피로 바꾼답니다.ㅎㅎ

 

이상 오늘의 소소한 맥도널드 상하이 버거 싱글팩 후기였어요 ㅎㅎ